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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8개월 만의 대표팀 복귀와 출전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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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8개월 만의 대표팀 복귀


양민혁(19·포츠머스)이 2024년 11월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지막 소집은 2024년 3월 요르단전이었으니 정확히 8개월 만입니다.

 

 당시 18세 343일의 나이로 데뷔해 한국 남자 축구 최연소 출전 순위 12위를 기록하며 차범근 전 감독(18세 351일)을 제쳤던 양민혁, 그는 왜 8개월간 대표팀에서 사라졌고, 다시 돌아왔을까요? 

 

대표팀 발탁후 인터뷰 장면

 

양민혁 대표팀 발탁에 8개월 만에 다시 입는 태극마크

8개월 공백의 이유


홍명보 감독은 양민혁을 왜 8개월간 소집하지 않았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소속팀에서의 성장이 먼저"

 

였기 때문입니다. 젊은 선수에게는 대표팀 경험보다 클럽에서 꾸준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었죠.

실제로 양민혁은 이 기간 동안 QPR 임대를 거쳐 포츠머스로 복귀했고, 영국 챔피언십 무대에서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임대간 포츠머스

 

 "소속팀에서의 성장이 먼저"어시스트를 만들어내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죠.

 https://www.youtube.com/watch?v=m_coVLpqwaA

드디어 터진 포츠머스 데뷔골! 환상 발리슛 장면


홍명보가 주목한 것은 숫자가 아닌 신뢰도


홍명보 감독이 양민혁을 재소집한 이유는 단순히 "2골 1 도움"이라는 숫자 때문이 아닙니다.

 핵심은 7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라는 감독 신뢰도였습니다. 포츠머스 감독이 양민혁을 매 경기 선발로 내보냈다는 것은 그가 팀의 핵심 전력이라는 뜻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러한 안정성과 10월의 폭발력을 동시에 평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재소집의 의미와 세대교체와 2026 월드컵


1. 세대교체 신호탄
손흥민은 32세로 LAFC로 이적했고, 이강인은 23세로 여전히 젊지만 그다음 세대가 필요합니다. 양민혁은 현재 19세로 2026 월드컵 당시 21세가 됩니다. 주전으로 뛰기에 최적의 나이죠. 홍명보 감독은 "앞으로 한국 축구의 주축이 돼야 할 선수"라고 평가하며 단순 기대가 아닌 계획된 투자임을 시사했습니다.

2. 전술적 필요성
양민혁은 양발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윙어로 측면 공략과 안정적인 플레이가 특기입니다. 현재 대표팀에 필요한 옵션이죠. 특히 손흥민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 윙어 자원은 많지 않습니다.

3. 볼리비아·가나전 실험 타이밍
11월 평가전은 큰 부담 없이 젊은 선수를 테스트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젊은 선수의 공격성과 베테랑의 경험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현지 반응

 

BBC 해설진은 양민혁에 대해 "This player is different(이 선수는 다르다)"라며 극찬했습니다.

 포츠머스 현지 언론은 "New Hero - 새로운 아이콘의 탄생"이라고 보도했고, 

팬들은 "양민혁이 너희를 찢어놓을 거다"라며 환호했습니다.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양민혁은 이미 포츠머스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과거 케이스 비교: 이강인 vs 이승우


양민혁과 비슷한 나이에 유럽 무대에 진출했던 선수들을 비교해봅시다.

이강인(19세 발렌시아 시절) 스페인 2부 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얻고 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초반엔 교체 멤버였지만 점차 주전으로 성장해 현재는 파리 생제르맹의 핵심 선수입니다.

이승우(18세 바르셀로나 B 시절) 유소년 기대주였지만 1군 기회를 얻지 못하고 방황했습니다. 타이밍을 놓쳐 현재는 K리그에서 뛰고 있죠.

양민혁의 차이점 잉글랜드 챔피언십은 피지컬 경쟁이 매우 치열한 리그입니다. 양민혁은 여기서 7경기 연속 선발이라는 감독 신뢰를 얻었고,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라는 폭발력까지 보여줬습니다.

 

 이승우의 전철을 밟지 않고 이강인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볼리비아·가나전 주목 포인트


1. 대표팀 적응력
3월 데뷔전에선 교체로 투입됐던 양민혁, 이번엔 선발로 나설 수 있을까요?

2. 손흥민·이강인과의 호흡
홍명보 감독이 강조한 "세대 간 조화"가 어떻게 구현될지 주목됩니다.

3. 2026 월드컵 주전 경쟁
21세가 되는 양민혁이 월드컵 주전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까요?

결론: 우연이 아닌 필연
양민혁의 8개월 만의 복귀는 우연이 아닙니다. QPR 임대 경험, 포츠머스 복귀 후 7경기 연속 선발, 10월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그리고 홍명보의 선택까지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2026 월드컵을 향한 세대교체의 첫 신호탄, 양민혁의 진짜 테스트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받는 기대만큼 잘 한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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